曾出演《主君的太陽》、《來自星星的你》、《異鄉人醫生》等夯劇的32歲演員金甫美,今(4日)宣布將於明年4月嫁給芭蕾舞者男友,獲得粉絲祝福。
金甫美今年10月底才大方認愛,時隔一個月再公布喜訊,要跟交往的芭蕾舞者男友於明年4月26日在首爾舉行婚禮,但是否帶球嫁,目前尚未得知。據悉,2人是因為《僅此一次的愛情》認識,金甫美劇中飾演一名芭蕾舞演員,而現任男友當時常常陪在她身邊練習,2人因此結緣相戀。
她也在IG表示:「比起一個人,當兩個人的時候,我會更努力去照顧周遭的人,我們會當一個給予正面影響力的好夫妻。」更說現在面對新的開始會緊張,但仍期待未來一起生活的樣子。
▲金甫美因拍攝《僅此一次的愛情》學芭蕾舞,認識現在男友。(圖/KBS官網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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她也在IG表示:「比起一個人,當兩個人的時候,我會更努力去照顧周遭的人,我們會當一個給予正面影響力的好夫妻。」更說現在面對新的開始會緊張,但仍期待未來一起生活的樣子。
在 Instagram 查看這則貼文오늘 저희의 갑작스러운 결혼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~ 먼저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저에게 아낌없고 변함없는 사랑을 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 했어요. 이제 곧 한 사람의 아내로서 또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첫 걸음을 내디딜 저에게 큰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더욱 주변을 돌아보고,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, 좋은 영향력을 드리는 부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많이 떨리기도 하지만, 기대해 주시는 것만큼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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